본문 바로가기

여행 사진/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45번 언덕을 향해

728x90
반응형

가끔 영화나 다큐멘타리에 보면 멋진 모래사막 언덕이 보일때가 있다.

일출에 대한 영상에 가장 많이 나오는 언덕이 있었는데

그게 나미비아 사막의 45번듄 ..Dune45...이라고 한다.

 

물론 내가 아프리카 여행을 가기 전에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사실 나미비아라는 나라 이름 자체도 생소하던 때였고...

보츠와나나 그런 나라의 이름은 지도상에 나오는 나라였을 뿐이었다.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비행기 표 구매해서 떠났던 아프리카 .

 

두고 두고 인생에 있어 큰 힘이 되고 이유가 되는 기억이 되고 있다.

 

그때 들고 갔던 캐논 300D로 찍었던 사진 원본들은 어느세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작은 크기의 사진들 .....그나마 몇장 남지 않은 것들이 너무 너무 아쉽지만

그것들이라도 있어서 행복하다.

 

또다시 가볼수있을까?

 

돈이야 어떻게 마련한다지만...시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최소 한달은 다녀와야 곳인데 말이다.

 

Bethanie → Sesriem Campsite → Sossusvlei → Deadvlei → Dune 45

반응형

'여행 사진 > 아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오렌지 리버, 소서블레드, 펭귄  (0)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