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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타

여분의 테블릿을 서브 모니터로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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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에 서피스고 1개와 중국산 저렴이 태블릿이 1개 있다.

둘다 모두 어찌 어찌 윈도우11를 설치해둔 상태이다.

 

서랍속에 잠자고 있던 중국산 저렴이 태블릿을 버릴까...팔까 어떻게 할까 싶다가...

혹시 외부 모니터로 이용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소프트웨어로 요즘엔 그렇게 많이들 사용하니 분명 무슨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일단 윈도우 자체내에서 지원하지 않을까 라는 물음에 검색해보니 역시 있었다.

 

윈도우10에서도 가능할듯 한데...해당 기능의 이름은 '무선디스플레이' 이다.

화면 미러링과 다른 화면을 PC에 표시하기 (microsoft.com)

 

화면 미러링과 다른 화면을 PC에 표시하기

Windows PC에서 작업하고 다른 장치의 앱과 콘텐츠를 PC 화면에 표시하려는 경우 해당 장치의 화면을 미러링하거나 PC에 표시되게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Miracast를 지원하는 장치가 필요하

support.microsoft.com

 

해당 기능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도 있고,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윈도우도 있다.

위에 링크 참조해서 해당 기능을 일단 설치한다.

 

그리고 저렴이 중국산 태블릿에서는 아래와 같이 셋팅을 해준다.

 

 

이제 서피스고에서 설정 화면을 조금 손봐준다.

오른쪽 아래 빠른설정추가를 눌러서  캐스트를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이 쉽게 연결할수 있게 셋팅이 된다.

 

 

이후 캐스트를 누르면 중국산 저렴이 태블릿을 외부모니터로 사용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잠시후에 아래와 같이 보인다..^^V

 

간혹 캐스트를 눌러도 외부모니터로 사용할 태블릿에서 파란화면에 준비중이란 화면만 보이고 실제적으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빈번한듯 하다.

이럴땐 최대한 윈도우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시키고, 두개 태블릿 모두 버전을 동기화도 시켜줘 보자.

 

필자도 처음엔 캐스트 버튼 눌러도 외부모니터롤 사용할 태블릿에서 반응이없어서 실패인가 싶었지만, 윈도우11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이후 아주 가뿐하게 연결이 되었다.

 

 

참고로 필자의 윈도우 버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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