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티어가르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베를린 흔한 공원 티어가르텐 가는길 흔한 공원은 아니겠다.독일 베를린에서 가장 큰 공원인 티어가르텐을 찾아간다.도착후 몇일은 솔직히 무서워서 대중교통을 이용 안하기로 했다.지나번 뮌헨에서는 객기로 트램이나 DB bahn을 타고 다니곤 했지만역시 여행자의 입장이 아닌 생활자의 입장으로 온곳이라 괜히 두려움이 앞선다. 우야튼 구글신의 동생 구글지도를 이용해본다.한국에서와는 애플이나 구글 서비스가 천차만별이다.솔직히 정말 편하다.알량한 자존심이나 자국대기업 보호를 위해 외국 기업에 정보를 꽁꽁 묶어 두는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다. 호텔에서 티어가르텐까지 대략 걸어서 30여분 거리.가는길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간판도 독일어로 읽어보고 뜻 유추해보고, 지나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행동 패턴도 대충 파악해보고.재밌다. 와이프는 계속 같은 말만 되뇌..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