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d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에게는 너무 착한 강아지 토토 못생긴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녀석 .... 그나마 퍼그중엔 잘생겼다고 나름 자부하는 녀석 토토 언제나 기다려줄지 알고 짖지 않고 품에 안기고 새근 새근 잘 자는 녀석이 너무 사랑 스럽니다. 내가 이렇게 강아지에게 정을 줄지.....아.....알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도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많다. 하지만 그 시절에 동물이라면 그냥 잡아먹는 대상에 함께 끼여있던 녀석들이라 길게 정을 주지는 못했다. 방학때마다 시골에 내려가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던 소, 돼지, 염소, 고양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이 녀석이랑 오래 함께 하고프다. 아프더라도 오래 하고 싶다.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