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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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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도착 및 호텔 체크인 그리고 독일 맥주값 베를린 도착하기전 제일 걱정됬던 부분이 입국 심사였다.오기전에 유학원이든 웹검색이든 알아본 바로는 요즘 입국 심사가 엄격해져서 많이들 힘들다는 말이 많았다.그래서 필요도 없는 왕복 비행기표를 구입후 일반 관광객 처럼 입국심사 맞히고 다시 귀국행은 취소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역시 우리도 그냥 편하게 그렇게 할까 싶어서 귀국표도 함께 구입했다. 그렇게 프랑크프르트 공항에서 베를린으로 환승하려고 하는데 입국심사를 하는가보았다.솔직히 그게 입국심사였는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너무 간단했다.심사관이 '원웨이 티켓?' 하길래.....잠깐 머뭇거리다가 '리턴 티켓 아이겟~' 하면서 프린트 해온걸 보여주었더니귀국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별로 필요도 없는걸 괜히 보여준다는 표정으로 그냥 도장 꽝~..
루프트한자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로 베를린까지 엥간하면 타려고 생각도 하지 않는 비지니스 클래스 좌석.뭐 퍼스트클래스야 더더욱 요원하고.... 하지만 기회가 좋다.마일리지.마일리지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많이 쌓였다.그만큼 카드를 많이 사용해었다는 말이겠다.처음엔 삼성카드 플래티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사용하다가 나중엔 신한카드 더 클래식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바꿨었다.운좋게도 아시아나 항공이 루프트한자가 속해있는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이라니!!!이왕 독일 가는거 루프트한자 이용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그렇게 정말 운좋게 와이프와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해본다. 공항에서 체크인시 역시 줄서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빠르다.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짐은 32킬로짜리 이민가방 4개, 20인치 캐리어2개, 백팩1개였는데 그중 이민가방 3개가 무게 초과다.처음 ..
독일 출국전 마지막 주말 결혼이란건 했다.함께 산다는것일게다. 함께 독일로 가기로 했다.독일어도 배우고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할수있으면 하고 말이다. 그렇게 맘을 정하고, 준비를 하고, 어느새 출국전 마지마 주말을 맞는다.간간히 그간 보지 못했던 지인들을 만난다.친지들도 만난다. 짐은 32kg짜리 이민가방으로 4개와 20인치 캐리어2개, 그리고 백팩1개를 준비했다.나머지는 장인어른이 나중에 국제소포로 보내주기로 한다. 몇년간 카드를 사용하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쌓을수 있게 했더니 어느새 아시아나 마일리가 12만 마일리지 넘게 쌓여있었다.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중 한곳이라 루프트한자 항공도 함께 마일리지를 공유 한덴다.한국에서 우리가 가기로 한 베를린까지는 직항이 없어서 루프트한자 항공을 이용한다. 마일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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