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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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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TV타워 첫 방문 베를린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 중 하나가 TV타워 일것이다. Der Berliner Fernsehturm (데어 베르리너 페른제트룸 ㅋㅋㅋㅋ 굳이 한글로 적자면 ㅋㅋㅋㅋ) 아무튼....이젠 독일어 읽는것도 버겁다. 그곳을 가보고 싶었다. 트람을 어찌 어찌 갈아타고 티비타워에 도착했는데 참 사람들 많더라. 동네 주민인지 관광객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긴 사시사철 활기찬 곳이더라. 관광객이라면 의례히 사먹야하는 아이스크림....ㅋㅋㅋㅋ 그리고 현지에서 사먹는 한식. 독일 도착한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한식이 땡기는지....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보더라. 곧바로 한국식당 검색해서 비빔밥 한그릇 뚝딱했다. 뭐 한국 현지에서 먹는 그런 비빔밥 같은 깊은 맛은 없으나 이거라도 먹으니 삼사일 정도 쌓였던 기름기..
[D90]용기란 두려움에도 도전하는 것이다. 용기란 두려움에도 도전하는 것이다. 누군가 TV에서 했던 말인데. 역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또한번 도전 받았던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용기를 모으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 하지만.... 용기는 생각할수록 사라진다고 했는데....ㅡㅡ;;;
파키스탄 고선지 장군 다리 일리케에게 사진찍으러 가는 행동양식은출사가 아닌 언제나 '술사'이기 때문에.... 찍은 사진은 10장도 넘지 않으니....자연스레 올리 사진은 없고.... 언능 언능 좀 더 따스한 날 와서 파란 하늘과 뭉실구름 피어나는 그런 날 어여 오라꼬.... 지난 사진 한장 후다닭~ 올리고 숙제하러 갑니다. 2009.04. 파키스탄 길기트 '고선지장군 다리' 에서 http://www.ilikeafrica.com
[D90] 여행을 하다보면 몇번 타보지 않은 비행기.도장 몇개 받지 못한 여권. 가본곳이 적어서인지기억속에 더욱더 선명하게남아있는 기억들. 처음 접한 곳의 풍광도 풍경이지만역시여행에서의 백미는 사람을 만나고사람을 알아가고사람을 느끼며사람과 가까워지는그 쾌감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것보다더한 마력이 아닐까 합니다. 파키스탄 길기트 시장에서 http://www.ilikeafrica.com
[D90] 여행의 끝자락쯤. 다녀본 나라는 몇 나라 되지 않지만참으로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파키스탄. 그리고 라호르. 인도에서의 혼동스럽던 기억을 그나마 조금 진정시켜주었던 파키스탄. 하지만 예전 아프리카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저장해뒀던 하드가 오류나는 바람에 대부분을 복구하지 못하고 몇장 남지 않은사진들로 위안을 삼고 있다... 다시 한번 다녀와야 할듯한 생각....... 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ㅡㅜ 그리고 여행의 묘미는 역시 셀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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