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낯선집에 적응중인 토토 형제들과 함께 살다가 낯선집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강아지 토토.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오줌도 잘 싼다. 물론 아무데나 똥 싸고, 아무데나 오줌은 싼다. 저때만 했어도 그걸 어떻게 고쳐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다. 소리도 쳐보고, 콧잔등도 살짝 때려도 보고, 게이지에 가둬도 보고… 하지만 애처로워…불쌍해….갸날퍼….귀여워….사랑스러~~~~ ㅋㅋㅋㅋㅋ 그냥 포기….우리가 한번 더 치우지 뭐…. 한번 더 닦지 뭐…그렇게 생각하고 만다… 뒷이야기이지만….이젠 거의 한살이 되어가는 지금엔 배변판에만 오줌 싸고…매번 싸는 곳에만 똥 싼다. 물론 대부분은 외출했을때 풀밭에 몰래 몰래 싸주시는 기특한 토토 아기 강아지!!!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