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겨견

(3)
반려견 두꺼비 햝았을때 대처법 두꺼비의 독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수가 있다. 언젠가 황소개구리로 착각한 두꺼비를 몇몇이 삶아서 먹었다가 사망한 경우도 있을만치 말이다. 두꺼비는 평상시엔 피부에 독이 없을때가 있지만 흥분하거나 위험에 처했을땐 하얀 점액질 같은 독을 분비해서 이 자신을 보호한다. 이런 두꺼비를 우리 댕댕이들이 햝았을땐 치명적일수 있다. 우리 댕댕이들은 무엇이든지 일단 냄새 맡고 햝아보지 않을수 없으니 말이다. 우야튼 어제는 오후 햇볕이 따가와서 댕댕이 토토를 해가 진 저녁에 산책을 시키기로 한다. 기세좋게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잔디밭을 거닐던중 요녀석이 무언가 땅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면서 햝짝 햝짝 핥는다. 또 똥 먹나 싶어서 하네스를 잡아 끌었는데...아무리 봐도 땅에 있던 그 무언가가 이상하다. 가까이가서 보니 개구리..
한살 퍼그 토토 이제 한살 하고 이개월쯤 되나보다. 입양받은지는 대충 8개월 정도 되나보다. 녀석이 들어온 이후 참 많은 것이 변했다. 청소하는 횟수도 어마어마 많아지고....산책하는 것도 많아지고....차도 바꾸고.....ㅋㅋㅋㅋㅋ 아무튼 참 좋다. 따스한 녀석 끌어안고 잘때는 세상만사 다 잊는다.
토토 장난감 그리고 울타리 탈출기 장난감을 사준다. 하루 24시간 못놀아줄것 같으면 장난감이라도 있어야 한덴다. 혹시나 싶어 이빨도 닦아 준다는 장난감을 사준다. 처음엔 잘도 깨물 깨물 하더라. 하지만. .....뭐 몇일 못 갔지...ㅋㅋㅋㅋㅋ 이 녀석도 주인장 닮아서 빨리 실증 내나부다.. 집에 온지 8개월 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저렇게 작았나 싶다. 밥그릇이 얼굴보다 훨씬 크다. 지금이야 뭐 밥 그릇보다 녀석 머리가 두배는 클듯..ㅋㅋㅋ 솔직히 멋모르고....무서워서 처음엔 토토를 울타리에 가뒀었다. 하지만 곧바로 첫날 저녁 하울링.... 무서웠나부다... 뒷날 곧바로 그냥 화분 보호겸 울타리를 걷어 내줬다. 오래 세월 인간에게 좋도록 개종되어온 녀석들이라 금방 이다. 그냥 애초에 길들여진듯 공간을 잘 이용한다. 불쌍하기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