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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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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두꺼비 햝았을때 대처법 두꺼비의 독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수가 있다. 언젠가 황소개구리로 착각한 두꺼비를 몇몇이 삶아서 먹었다가 사망한 경우도 있을만치 말이다. 두꺼비는 평상시엔 피부에 독이 없을때가 있지만 흥분하거나 위험에 처했을땐 하얀 점액질 같은 독을 분비해서 이 자신을 보호한다. 이런 두꺼비를 우리 댕댕이들이 햝았을땐 치명적일수 있다. 우리 댕댕이들은 무엇이든지 일단 냄새 맡고 햝아보지 않을수 없으니 말이다. 우야튼 어제는 오후 햇볕이 따가와서 댕댕이 토토를 해가 진 저녁에 산책을 시키기로 한다. 기세좋게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잔디밭을 거닐던중 요녀석이 무언가 땅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면서 햝짝 햝짝 핥는다. 또 똥 먹나 싶어서 하네스를 잡아 끌었는데...아무리 봐도 땅에 있던 그 무언가가 이상하다. 가까이가서 보니 개구리..
토토 집 탐구 그리고 깨물기 시작 집에 데리고 온지 일이주쯤 지나니 본격으로 이녀석 온 집을 돌아다닌다. 처음엔 무서워서 칸막이 안에서 키우면서 오줌과 대변을 훈련시켜보겠다는 얄팍한 머리를 굴렸었다. 물론 난중엔 토토가 알아서 오줌도 대변도 잘 가리는데 왜 그딴짓을 했는지..ㅋㅋㅋ 깨물 깨물 한다고 해서 장난감으로 인형을 사줬더니 너무 깨무는 탓에 이빨에서 피까지 나온다..ㅠㅠㅠㅠ 처음엔 정말 큰일 난줄 알았지만...다른 강아지들도 흔한 일이라고 한다. 놀라지 말것!!! 재택이 잦아지는 때에 토토는 언제나 우리들 발 아래에서 대기한다. 떠나지를 않는다. 가만히 앉아있거나....누워 있는다.... 하...심쿵 심쿵......ㅠㅠㅠㅠ 그리고 깨문다....깨물어....깨물 깨물.....ㅠㅠㅠㅠㅠ 집안에 오만것들을 다 깨문다. 이쁜 의자는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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